삼성물산은 비철금속, 이차전지 원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소재 트레이딩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이차전지 등 성장 산업에서 사용되는 소재, 부품, 장비 품목을 중심으로 글로벌 트레이딩, 물류 서비스, 공급망 개발 등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반도체 공장의 2차 배관자재 공급망을 관리하는 훅업 사업과 대형 IT기업에 공정용케미칼 등 핵심소재 및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내 관련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전기차시장을 중심으로 코발트, 니켈 등 이차전지 원료의 트레이딩과 국내 파트너사와 리사이클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국내외 첨단산업 분야의 유휴 생산설비를 시장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리마케팅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판매사의 자산효율화와 고객의 효율적 구매에 기여하고 핵심 설비의 해외 이설, 매입 등 유휴설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합니다.
소비재 사업은 글로벌 제조사들과의 파트너십과 SCM(Supply Chain Management) 역량을 기반으로 모바일관련 액세서리 제품 기획, 개발, 생산, 물류 등, 글로벌 ODM 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몽골,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等에 소재한 다수 광산으로부터 다양한 품질의 정광을 장기 소싱하여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구매한 정광의 최적 조합 및 운송을 통해 중국 및 한국, 유럽 제련소의 안정적 원재료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1981년부터 구리 트레이딩을 본격 추진하였습니다.
현재 아프리카(민주콩고) 를 중심으로 주요 구리 생산자로부터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받아 전세계 구리 소비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하여 지속 성장중인 한국 및 동남아 시장의 우량 수요처를 꾸준히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몽골, 남아공, 중국 등지에서 골드, 실버, 백금 등 귀금속도 트레이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