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전세계에서 에너지 자원 확보와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에너지 다변화 니즈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 발전 사업 개발과 바이오 연료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 Off-take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오거나이징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태양광ㆍ풍력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초기 안건을 발굴, 개발해 착공前 매각, 개발 서비스 제공 파트너십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발전자회사 및 모듈/EPC 업체, 투자사 등과 긴밀한 사업협력을 통해 해외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발전 용량 1,369MW의 풍력ㆍ 태양광 복합발전단지를 건설 완료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캐나다 최대 신재생 에너지 복합단지로서 북미지역의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Landmark가 되고 있습니다.
2018년 미국 시장에도 본격 진출하여 전역에 태양광/ESS 사업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주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2008년부터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소재 팜농장 (PT. Gandaerah & PT. Inecda)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면적의 33%에 달하는 20,000ha 규모로 바이오 디젤과 식용유의 원료가 되는 CPO(Crude Palm Oil)를 연간 10만톤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환경사회정책인 NDPE 준수 선언, 2019년 5월 팜 산업 관련 친환경 국제인증(RSPO) 취득, 2021년 4월 환경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 취득, 2022년 6월 PKS 관련 친환경 국제 인증인 GGL 인증 취득 등 지속 가능한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체계적인 원가 관리와 생산 경쟁력 제고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 보호는 물론 철저한 안전 관리와 지역사회 공헌 등을 통해 ESG 경영을 지속해나가고자 합니다.
또한, 팜 농장의 부산물인 PKS(Palm Kernel Shell) 와 우드펠릿을 동남아, 러시아, 북미 등 다양한 곳에서 조달하여 국내외 발전소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바이오 연료 트레이딩 사업의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세계 각국의 대체 에너지 확보 정책에 발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1991년 국내 최초로 말레이시아산 LNG를 도입하여 국내 LNG 공급 다변화에 이바지하였습니다.
1993년 말레이시아 Petronas LNG와 계약을 체결하여 연간 총 360만톤의 LNG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1999년에는 오만, 카타르의 천연가스 액화 플랜트에 지분 참여하여 동 국가의 LNG를 국내에 도입, 청정 에너지의 안정적 수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은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수소산업에서 수소 생태계 진입 및 신규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로벌 시장과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중개자의 역할을 수행해 온 삼성물산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로 잠재 고객사의 니즈를 밀착 파악하고 이를 하나의 밸류 체인으로 엮어 나가며 수소산업에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고자 합니다.
삼성물산은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종합병원, 해양설비, 교통, IT/교육 등 분야에서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기획, 설계, 시공, 의료장비/병원IT 솔루션 공급 및 교육/훈련 등 다양한 밸류 체인에 걸친 축적된 역량과 각 분야 전문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발주처의 개발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설비 등 인프라 구축, 철도차량 공급 등 교통인프라 확충, 데이터센터 건립 등 IT인프라, 대학교건립 등 교육인프라 구축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신규 수요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